축전 # 말없는작가님께 9만힛 축전을 받았습니다.  ☞ 축전

말없는작가님 댁에서 츤키님께 드리는 늦은 축전

※이것은 맨션이글루스의 설정을 가져 왔으나 미묘하게 다를수 있다는것을 유념해두시길 바랍니다
※실제 나오는 인물,건물,과는 관계 없는 픽션임을 명시해주세요
※너무나도 부족한 글입니다 아직 보완,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ㅠㅠ

건물 창문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나의 눈을 찌른다 아아 이것은 아침이라는것을 알리는 신호
결국 학교를 가야하는 현실이라는 소리.. 우우라는 소리를 내어보아도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곳이 학교
이것이 나 이수아 고3수험생이란 현실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은 토요일이기에 학교가 일찍끝난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으며
화장실로 가서 재빠르게 세면을 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정결하게 교복을 입는다

아침은 가볍게 식빵과 우유를 마시며 자신이 사는 맨션이글루스 505호에서 계단으로 차분하게 1층까지 내려온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순간 맨션이글루스 주변의 청소를 하고 있는 관리인 언니인 정주아(츤키)언니가 보인다

언니의 미소로 하루를 시작할까하며 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평소의 느긋하고도 편한미소가 아닌 묘하게 기운이 빠져 있는 미소이다
언니에게 재빠르게 다가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주아 언니"

주아언니는 표정이 순간 흠칫 하였으나 다시 미소로 일관하며

"안녕 수아(말없는작가)야, 학교자습나가는거니?"

왠지 모르게 수아는 주아언니의 상태가 다르다는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평소같으면 나보다 운동신경이 주아 언니가 내가 오는것을 알아차렸을텐데
그것마저 알아채지 못한다는것은 필시 무슨일이 있다는 증거다
주아 언니가 눈치채지 못하게 의심의 감정을 숨기며

"예 자습 나갈려고요, 언니 그런데 무슨일 있으세요?"

웃으며 대답했다

"아 그게 요번에 내가 블로그를 하지 않니 그래서 거기서 9만HIT를 했는데 페이트 언니가
HIT나 생일이나 그런때면 축하를 해줬는데 요번에는 축하덧글이 없어서 그래서 페이트 언니는 바쁘니까
전화는 못하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장도 없고 좀 쓸쓸한것 같아서 말이야.....
그런데! 왜 내가 이런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지!? , 하지만 페이트 언니가 축하 안해줘도 괜괜, 괜찮다구!!"

주아언니는 느긋하게 대답하다가 대상이 나인것을 알고 당황하면서 부정을 해 보았으나
'한번뱉은말은 주워 답지 못한다' 라는 속담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후훗
하지만 이렇게 쉽게 대답을 듣을수 있을줄 몰랐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대답하는거보면 
하라오운씨가 축하를 안해준다라는 사실에 대해서 신경을 엄청쓰고 있는것 같다  
뭐 하라오운씨를 엄청나게 좋아하시는 주아언니니 말은 저렇게 해도 신경은 엄청 쓰이는거겠지
그래도 진지한 상황인데도 이 본성이라는 단어에 의해 입가에 슬그머니 미소가 걸린다

"아 그러시군요 사랑하는 임이 오지 않으셔서 슬프시군요
아 임을 그리워하는 시라도 몇개 알려드릴까요 "

라며 비꼬는 투로 말하며 주아언니의 반응을 살펴보지만

".......하아"

신경을 아예 안쓴다 정말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다 주아언니는
결국 그냥 서있는 주아언니를 내버려둔채 학교로 자습하려 떠나버렸다
학교에서도 주아언니가 묘하게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되다보니 오후5시에 자습이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달려가 입구에 주아언니가 있나 살펴보니
아침과 똑같은 상태로 그대로 서있다, 그래서 장난이라도 칠려고 슬그머니 입구 옆으로 다가가 갈려고 하는데
그 순간 금빛같은 섬광이 입구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재빠르게 입구쪽으로 다가가 조심스럽게 살펴보니 하라오운씨였다
손에는 종이상자를 들고 주아언니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나도 입구쪽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가 행동과 대화를 들어보기로 하였다 

"미안 주아야 너무 늦었지?"

하라오운씨는 진심으로 미안한 감정과 표정이 섞여있는 말투로 말했다

"페....페이트 언니"

주아언니는 눈가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 주아언니는 하라오운씨를 보자마자 바로 품으로 안겨들었다
하라오운씨는 갑작스런 주아언니의 행동에 당황하신것 같았으나 주아언니를 꼭 품에 안으며

"미안해 요즘에 바뻐서 축하덧글도 못달아주고, 문자에 답도 못해줘서 미안
그래서 시간을 내서 주아한테 와봤는데 너무 늦었니?"

"아.. 아니요 너무 기뻐요 언니 언니가 이렇게 직접 와주실줄 몰랐어요, 전 정말로 기뻐요 언니 
바쁘실텐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9만 HIT 축하해 주아야 이건 선물이야"

라고 말하며 종이상자를 주아언니에게 건낸다

"언니....."

주아언니를 상자를 받아든채 그대로 하라오운씨 품에 꼭 안겨버린다
하라오운씨도 그런 주아언니를 두팔로 감싸며 서로 포옹하는 자세가 되어 버린다
시간은 그렇게 길게 지나가지 않은것 같은데도 
석두사람의 모습은 제3자인 나의 눈에도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지는것 같았다
그렇지만 결국 시간이란 흐르는면 끝나는 법 그렇게 포옹도 끝난채

"미안해 바뻐서 이만가봐야돼 나중에 또 올께 그리고 9만HIT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라고 미소를 지으며 사라지는 하라오운씨
눈가에 눈물이 고인채 그저 말없이 하라오운씨를 지긋이 바라보는 주아언니
난 하라오운씨가 사라지자 마자 재빨리 주아언니 앞으로 다가가

"하라오운씨 안와도 상관 없다면서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주아언니는 나의 갑작스런등장에 당황한것 같았으나 표정을 재빠르게 수정한다음

"난 와달라고 한적 없어!"

라고 앙칼지게 외치는 주아언니
왠지 모르게 다른언니들이 츤키라는 애칭을 사용하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고 해야될까나 
나느 재빠르게 달리며

"음~ 그렇군요 츤츤 츤츤 키키 키키 ~♬ 츤츤 츤츤 키키 키키  ~♬  "

언니를 놀리며 도주했다
하지만 언니는 그저 미소를 지은채 바라만 볼뿐 이었다 
내가 아닌 하라오운씨가 떠난 자리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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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제가 글로 된 축전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예전에 다섯분을 상대로(?)한 축전포스팅때 한번, CruaMi님 축전포스팅 때 한번.. 총 두번을 써봤는데... 다른 분들도 하실줄이야.. 이거 왠지 기쁜데요?!

게다가 최근 고민을 하고 있는 맨션Egloos를 배경으로 만든 축전입니다. 게다가 게스트(?!)로 페이트가 나와줍니다. 우왕ㅋ굳ㅋ!!! 혹시 정주아(츤키)랑 페이트랑 같이 있는 그림 그려주실 분 없나요?! ;ㅁ; 그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고 이번 5월 서코때 팬시로 내주신다면 3개 사겠습니다..[?!]

아니 다른 때라도 내신다면 대행을 부탁드려서라도 사겠습니다..[어이]

여하튼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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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탁했는데..진짜 그렸네요?! ;ㅁ; 우와 캐감동!!!!저 그림은 말없는작가님이 주신 축전</a>때 제가 막 부탁(?)했는데 그렸네요 ;ㅁ; 아나.. 기쁨의 눈물이...<a href="http://moeutopia.egloos.com/1644440">이 축전을 보시고 저 그림을 보시면 더 좋을듯...[응?]여하튼 후배야!!!! 감사하다!! ;ㅁ;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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