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1일
잡담 # 어제는 어머님과 대판 싸웟다가 다음날에 일어나고보면 다시 원래상태가 되는군요.

어제 7시정도에 어머님과 물건을 사러 나가던 도중 저희집 근처에
무슨 불교에 관련된 곳이 있는데<일단은 절은 안입니다만...
어쨋든 그곳에서 석가탄식일만 되면 매년마다 연등이 달리고 빛나는 용이 막 움직이고
여러가지 몇가지 볼것들이 있습니다만......
어머님께서는 그걸 보자고 하셨고...
저는 매우 싫다고 짜증을 내버렸고 결국 대판 싸운뒤 저는 집으로 바로가버리고
어머님은 마트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집에 어머니가 오시자마자 공부에 대해서 엄청나게 뭐라고 말씀하시길레.....
간단히 말해서....
씹었습니다....<불효자식!!

그렇게 저는 짜증을 내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구요....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대화를했습니다.
어머님 曰 "아다마스야(<이름대신입니다.) 지금 헌금할 돈이없는데 1000원짜리 있냐?
잠에서 방금 깬 저 曰 "응. 지갑에 5000원정도있으니까 가지고가..."

어제 분명 싸운거 맞나 싶지만... 어쨋든 어머님과 저는
매일 대판 싸우고 다음날이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대판싸울때마다 저번일을 들춰내시조....
이모저모 그런 아침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제 어머님과 대판싸우고 이를 닥으러 가는도중에 무언가를 발견한 아다마스....
자세히 보니 화장실에...... 바..바퀴벌레가... 크..큰게 있었어요...!

참고로 ... 저는 일단 바퀴벌레에 대한 트라우마가 많습니다.
참고로 ... 저는 일단 14가지 알레르기중에 바퀴벌레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 저는 일단 벌레 종류는 무조건 다 싫어합니다.
참고로 ... 저는 이세상에서 곤충이 제일 무섭습니다.
∴ 기절할뻔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화장실... 지금 씻어야되는데...
겁나서 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는중입니다.
어제 세수와 이 닦는 것도 부엌에서 했는데.....
샤워까지 할수 없잖아요!!!..ㅠ
그래서 이모저모 골란입니다.
그래도 눈 딱감고 들어가긴해야하니...
그럼.... 살아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아!!!!!!!!!...
# by | 2008/05/11 09:39 | 일상∥잡담 | 트랙백 | 핑백(1)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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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아다마스오늘 오전에 올렸던 그 포스팅에 잠시 덧글들을 봤습니다만.....다..다들 바퀴벌레가 장난감이셨군요...그 덧글들을 보고...생각한 한마디......요...용사다..!! 여기 용사가 나타났어!!!!기왕 ... more
좋은 아침 되세욧
싸운 뒤에 그걸 티내면 살기 힘들죠.(...) 그런게 좋은겁니다.
그딱딱하고 반질반질 거리는 각질이라거나...
여러모로 모에요소인 더듬이라거나...
똘망똘망한 눈이라거나...
털이 복작복작 달린 다리라던가...
전 보면볼수록 콱 밟아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귀엽던데...
죽어도 불까지 질러서 뒷처리하는..
언젠가 한 번은 이불 안에 한 쪽 어깨를 기대고 누워서 책을 보고 있는데 장판에서 토도독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뭔가 해서 보니 엄지 만한 바퀴벌레가 장판을 걸어가는 소리가....... 트라우마로 제대로 남았습니다 =_=
발견즉시 박멸.
잘했어 얘들아<
저 초3때 바퀴벌레가 머리위에있었죠 비명지르고 난리났죠 ㄷㄷ
그 12년동안 바퀴벌레랑 같이삽니다(?)
라이터로 태워도 죽여보고
살충제 뿌리고 그 다음 라이터로 태워도보고
휴지로 그냥 잡아서 죽이기도하고
휴지로 잡아서 라이터로 화형시키기도 하고
휴지로 잡아서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스윗치On
자다가 몸에 기어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컴퓨터하다가 스멀스멀 벽에서 기어올라오기도하고
여튼 이젠 내성 150%
2월달에 바퀴가 귀에 들어간 이후로 트라우마 발동.....
나이가 들면서 벌레들이 무섭더군요
요즘은 거의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