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9일
후기 # 제 2회 이글루스 대구 정모

뭐 일정이라고 해봐야 저랑 후배야 둘이랑 적당한 시각에 학교에서 출발. 영풍에서 코토네님과 매카닉 이론님과 Kato님을 뵈었습니다... 조금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JamesBond님, 쿠레하님, 시리벨르님, DongJak님, 겨리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영풍에서 지를 물품이 있는 분 몇분이서 살짝 들어가 지르시고 나오니 해골님이 오셨습니다.
해골님이 오시고 나서 2차(?)로 교보에 갔습니다. 코토네님께서 교보에서 예약한 도서를 받으러 가신다고 해서요.. 그리고 교보로 가는 길에 여러 님들이 띄엄띄넘 가서 몇번이나 서서 인원체크를 다시 했다죠...
교보에서도 적당히 빈둥(?)거리고 있으니 도리X2까꿍님이 오셔서 합류.
그리고 조금 이른 시간이였지만 JamesBond님이 예약하신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교보에서 고깃집까지 약 10~15분거리였을텐데 우린 20분 이상 걸렸습니다...

그렇게 고깃집에 가서 각자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그 날 오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적당히 먹고 나와 노래방을 가는데 저와 코토네님, 서광치(후배)는 빠졌스습니다. 코토네님은 개인 사정으로 가시고 후배는 집에 가야 하기 때문에, 저는 자금 부족때문이였다죠..[..]
그런데 세 명이 가는데 저만
「생환하십시오.」
라는 말을 들었어야 했을까요..[먼산]
그렇게 저의 2회 이글루스 대구 정모는 끝이 났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노래방으로 향하시고 전 집에 가서 자금을 조금(강조) 받아 다시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노래방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 다른 분들이 끝나실 때까지 와우(오락실)에서 이니셜 D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놀라운 분을 봤다는 것..

그저 이곳에서 이런 닉네임을 볼 줄은 몰랐거든요..머어-엉// 그리고 저도 이전 아이디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새로이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아이디는 비밀..
그리고 JamesBond님과의 배틀을 했습니다..
이로하자카, 쇼마루, 윈터 맵(또 까먹었다..;;)
결과는 1 : 2 JamesBond님 승..
아..진짜 눈물났습니다. 그 날 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2패 모두 '마지막 코너'에서 역전패 당한 거죠... 솔직히 이로하자카에서는 지고 시작한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그렇게 역전을 당하니 완전 탠션 다운.. 눈맵에서 역전패도 안습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이겨보이겠습니다!!!(그나마 저의 주 맵 쇼마루에선 이겨서 다행)
그리고 그때서야 알았는데(저만) Kato님과 해골님은 중간에 가셨더군요. 그러고보니 CrossBon님은 언제 합류하신거죠?
그렇게 오락실에서 잠시 논 후, 술집(준코)로 향했습니다. 마침 딱 저희가 들어갈 자리가 나와서 바로 앉았죠. 자리 배치는
슈고 ┌─┐도리X2까꿍님
CrossBon님│ │미즈님
시리벨르님 │ │메카닉이론님
츤키 │ │DongJak님
쿠레하님 └ ┘JamesBond님
맞나? 대충 이런식으로 있었습니다. 겨리님도 가셨나?? 왜 갑자기 기억이 안나지;; 여하튼 이 때 기억나는건 그저 DongJak님께서 저를 K.O시키셨다는 것 밖에...[..]
농담아니라 그 날 했던 대화를 모두 설명하면 진짜 DongJak님이 잠수타실 것 같아서 따로 쓰진 않겠습니다만.. 설마 저를 그렇게 넉다운 시키시는 분이 존재할 줄이야...[..]
같이 대화를 했던 분들 모두 기절초풍했었으니...(JamesBond님 두통이 장난아니셨을 듯..)
그런데 시리벨르님과 너무 죽이 잘 맞으셨음..-_-// 님들 좀 짱인듯..-_-乃
그리고 오늘 보니 "이게 모두 아군님 때문입니다."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던데.. 그 대사는 이미 대구 정모에 나왔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츤키님 때문입니다.」
네. 다 제 잘못입니다..[먼산] 그러고보면 술마시면서 하던 이야기를 보시던 미즈님(마카브레님)이 정모 해산을 하면서 하셨던 말씀이
「츤키님의 취조는 좀 무섭다능」
이라고 하셨죠. 여하튼 그렇게 준코에서 새벽 2시 30분경에 나와 피시방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서든도 하고 스타도 하고 (츤키vsJamesBond님&DongJak님) 놀았습니다.. 뭐 대부분 주무시더군요..(전 끝까지 게임했습니다..컥컥)
그리고 그때 JamesBond님과 DongJak님도 덧글 이벤트를 하시더군요..전 뭐 그냥 구경했습니다만...
그렇게 자다가(...) 새벽 5시 30분경에 피시방에서 나왔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JamesBond님의 해산 승인(?)과 함께 제 2회 이글루스 대구 정모의 막이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집에서 2~3시간 정도 자고 다시 나왔다는...lloTL..아 힘들어..[..]
여하튼 어제 제 2회 이글루스 대구 정모에 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만나뵈어서 즐거웠고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에 오지 못한 분들도 다음에는 꼭 뵐 수 있길...(__)//
pS : 겨리님께서 노래방 녹음을 하셨다고 했는데 전 고기 이름 까먹었습니다..[..] 답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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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19 01:24 | 만남∥후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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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개인적으로 물어봐야겠군요. 흠흠....;;ㅋㅋㅋ;;
「츤키님의 취조는 좀 무섭다능」
이거 전부 제가 한거라능?!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마마몬의 소환력이 너무 강하셔서;..
위에껀 그냥 넘기시고 저는 노래방에서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