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2일
절망 # 세기말 구세주는 나를 절망에 빠뜨렸다.

------------10분 뒤
츤키 "슬슬 물이 끓을 것 같은데.."

물은 안보이고 냄비는 타고 있어...
상황2 - 라면에 물을 부은 후, 다시 북두의 권을 보기 시작했다.
------------10분 뒤
츤키 "아 맞다. 좀 휘저어야 하는데.."

이미 다 불어버렸다.
상황3 - 밥에 말아먹을려고 국물을 그릇에 부었다. (플라스틱 컵라면통에 밥넣고 먹을 순 없으니)
------------10분 뒤

국물이 다 식었어...
상황4 - 레이의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라는 명대사에 푹 빠져버린 츤키.
----------------- 3초뒤
츤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컵에 남아있던 사이다를 쏟아버렸다...
상황5 - 17권까지 푹 빠져보고 있었다. 17권을 다 읽은 후, 다음권을 찾는데....
-------------------------------어라?

18,19권은 왜 없지.. 왜 다음 권이 20권이야? (중고로 사서 몇권 빠진듯..)
어제 밤.. 고작 1시간 30분만에 나는 5번의 절망을 맛보아야 했다.

# by | 2008/07/22 17:37 | 일상 잡담을 봅시다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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