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시드노벨
시드노벨 창간 2주년 기념이벤트 준비중!▷이젠 좀 지나간 떡밥이지 않을까?
1. 일단 라노베가 덕후들'만' 노린 장르가 아닙니다. 덕후들의 관심이 라노베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건 아니거든요.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2. 항상 거기서 거기인 일러스트라고 하셨는데 그건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개성 아닌가요? 모든 라노베가 똑같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린 것도 아니고 각자 고유의 특색이 있는데 도대체 뭐가 마음에 안드시는건지 모르겠군요. 만화 볼 때, 일러스트가 좀 비슷하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까.
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달영 작가님이야 평소 내시는 작품들이 비슷하니(반재원 작가님도 전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작가분들의 이야기에서 무엇이 보고 또 본 내용입니까? 캐릭터가 어느정도 겹치거나 스토리가 비슷할 수 있는건 너무나 많은 작품들이 나왔기에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3. '한국적인 라이트 노벨'이건 시드 노벨이 나왔을 때부터, 아니 그 이전에도 간흑 '한국에도 라이트 노벨이 생긴다면'이라는 생각을 지녔을때부터 나왔을 이야기입니다만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한국적인 라이트 노벨'이 되는겁니까? 자신이 그런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최소한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적인 라이트 노벨'을 이야기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라이트노벨이란 독자와 출판사 사이에서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시장에서 창작, 소비되고 있는 책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어떤 내용이나 작품성을 갖고 있는 소설을 라이트노벨이라 부르는 것은 아니다.」
From. 크로이츠님
http://tale.egloos.com/4067237 (만약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저도 라노베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였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소재가 한국의 것(한국의 전래 동화라던가)을 써야만 한국식 라이트 노벨이라 생각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써서 괜찮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지만 꼭 그것을 써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4. 대대적인 개편이라면 어떤걸 말하나요? 지금 발매하고 있는 작품들 다 싹 갈아엎어야 하나요?
5. '신세대적으로 쫌 더 과격하고 공격적인 작품을 내놓는 다면 더욱 많은 관심과 판매부수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셨는데 뭐가 신세대적이고 과격하고 공격적인 작품은 뭔가요? 제가 보기에는 이건 위에서 말한 '덕후'들을 노리라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실제 독자들이 덕후들인 경우가 많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다는 걸 아셔야할 것 같습니다. 시드 노벨에 작가분들중, 기존 팬(만화, 판타지 때부터)이신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라노베가 알려지며 그냥 한번 읽어보자고 접하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이 말은 모든 독자들이 덕후라는 가정하에 하시는 말씀같군요.
6. 2차 창작물은 존재합니다.
From. 시드노벨
『유령왕』만화 학산 BOOKING에서 4월 1일부터 연재시작! 에 나와있듯 라이트 노벨 원작에 만화로 연재하기 시작했죠.
From. 시드노벨
[꼬리를 찾아줘!] 오디오 드라마 스팟광고!이 역시 2차 창작물 중 하나죠. 말씀하신건 다 나왔군요. 애니는 시드 노벨의 문제가 아니기에 쉬이 할 수 없는것 쯤은 아시리라 봅니다. (일단 인식의 문제부터 시작해 말해야할 게 한두개가 아니니까요.)
인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노래를 들을 때, 가수나 작곡가를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노래'만 듣고 그 노래에 대해 평가를 합니다. 물론 가수나 작곡가에 의한 선입견이 생기고 들을 수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책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출판사, 작가, 편집부등을 까기에 앞서 책을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1권에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2권을 안보는건 당연하지만 1권만 가지고 2권을 까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