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10원의 소중함을 아십니까?  ☞ 일상 잡담

> 길바닥에 떨어져 있어도 관심 없을 그 10원!!



졸업 시험때문에 공부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5시.

전 날 한 끼만 먹었기에 배도 고프기 시작하고 왠지 모르게 방이 더워

음료수를 마시려고 지갑안을 봤는데 5,000원과 10,000원만 있었습니다.


먹고자 하는 음료수의 가격은 1,000원! 하지만 자판기에 5,000원과 10,000원은 들어가지 않고

룸메이트도 없는 상황.


결국 잔돈을 찾아봤는데 500원은 하나도 없고 100원 3개가 전부인 상태. 그 때 책상 서랍에서 발견한

50원과 10원's! 열심히 모아서 새어보니 딱 710원!!

100원 3개와 50원 13개, 10원 6개!! 드디어 원하던 웰x스를 마시게 되는 순간!


크아, 이 시원함! 이 갈증 해소! 난 살아있다(?)! 라는 것을 느끼며 이미 밝아진 아침 공기를 마시며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십니까?

덧글

  • 레이오네 2011/06/05 21:12 # 답글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원의 힘이 큰 듯 하군요.
  • 현암 2011/06/05 21:17 # 답글

    군바리라면 더욱 절실히 깨닫는다는 그 전설의 내용.... ㅎㄷㄷ
  • 아즈마 2011/06/05 21:25 # 답글

    전 일본에서 1엔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 狂猫病 2011/06/05 21:32 # 답글

    1원의 소중함도 알아 달라능.
  • Uglycat 2011/06/05 22:26 # 답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요...
    싸라기쌀 칠 푼 오 리라도 오리 없어 못 먹는다...
  • WHY군 2011/06/05 22:54 # 답글

    .......
    저는 지하철에서 음료수 자판기 앞에 서서 마실려는데 주머니에 480원 이였던가 있었습니다.
    바닥이란 바닥을 다 보면서 동전을 줍기 시작해서 10원 50원 짜리를 주셨는데
    다 모으니 590원... 600원 짜리 음료수를 결국 못마셨습니다 ㅠㅠ
  • 염원 2011/06/05 23:03 # 답글

    군대에서... 10원짜리가 잔뜩 있었지만..
    군대 자판기가 10원짜리 안먹음...
    OTL... 필요 없어요 흐엥..
    아.. 전역했으니.. 필요할려나?
  • 하얀귀신 2011/06/05 23:37 # 답글

    저는 10원짜리도 따로 모아놨다가
    정기적으로 농협에 가서 바꾸고 있습니다.ㅎㅎ
  • 닭과멸치&스푸키 2011/06/06 03:02 # 답글

    돈은 단돈 10원 50원 100원도 버릴수없음
  • Dustin 2011/06/06 07:25 # 답글

    최근에 10원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리..
  • 쥬데카 2011/06/06 12:15 # 답글

    바닥에 굴러다니는 10원만 2개월 모아봤더니 320원이 모였습니다!!!
    이거면 빨래를 두번이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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