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 게임


SKT1 국본 정명훈[T] VS 삼성칸 허능님 허영무[P]

4강에서 이제동에 근접한 저그라 할 수 있는(?) 신동원을 시원하게 잡고 올라온 정명훈과 최종병기와 대 프로토스 최강자 어윤수를 셧아웃 시킨 허영무의 대결입니다.

사실 정명훈 VS 이영호를 예상(4강에선 T1 팀킬이)되었는데 허능님의 미칠듯한 게임으로 퍼팩트하게 올라왔습니다. 프로토스를 잡는건 이제동보다 잘한다는 어윤수와 할 말 없는 최종병기 이영호를 이겨버린 허영무이기에 매카닉계의 테러리스트 정명훈도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노릇이죠..

저나 제 친구들도 10년 넘게 스타계를 봐왔고 했지만... 이번 경기는 다들 난해하게 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영호VS이제동의 경기가 더 예측하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사실 그 둘이 붙어도 늘 예측이 어렵지만)

게다가 둘 다 지금 상승세(정명훈 최근 10전 9승 1패, 허영무 10전 8승 2패)이기 때문에 맵의 순서도 큰 문제였는데... 맵 순서는 허영무에게 좀 더 손을 들어주는 것 같네요.. 1,2,3,5경기가 플토가 아무래도 테란을 상대하기 편한 맵...(개인적으로는 라만차와 글라디에이터가 확실히 플토에게 좋은 맵..)

하지만 정명훈은 날빌을 잘 안쓰는 편이기 때문에 정면 승부가 될 확률이 높은데..(허영무도 날빌은 그다지 안쓰는 편이고) 라만차는 80~90%확률로 센터 싸움의 장기전이 될 것 같고 글라디디에이터와 패스파인더가 전략적인 모습이 나올 수 있겠네요.. 신피의능선이 그나마 테란도 할만한 맵이긴 한데.. 전 신피의능선도 플토가 전체적으로 할만하다 생각되기도 하고..


예상은 허영무의 우승으로 했습니다만... T1빠이면서도 플토빠인 저로선 어느쪽을 응원하기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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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지조자 2011/09/17 15:02 # 답글

    플토빠로서 가을의 전설 부활을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 염원 2011/09/17 16:40 # 답글

    저도 플토빠라서 영무 이겨랏!
  • 콜드 2011/09/17 17:03 # 답글

    허느님이 이길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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