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이글루스 클랜전 이야기를 읽어본 LOL유저의 생각 『게임 잡담』

From. 김우측님 [WOT] 클랜전 참여에 따른 여러 변화에 대하여..

우선 전 이글루스 클랜(WOT)와 전혀 무관한 사람임을 말씀드립니다. 전 월오탱은 지금껏 5판정도밖에 안해봤고 저랑 안맞는다고 판단하고 접어버린(접었다고 할만큼 게임한 것도 아니지만)사람입니다만.. 주변에 월오탱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고 그 사람들 대부분이 이글루스 클랜에 들어있는걸로 알고 있죠..하지만 관심은 없는;

최근에 클랜전에 관해 여러 말이 많이 오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심해서(...) 밸리에서 이글저글 읽어봤습니다만... LOL을 하는 입장에서 살며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땅을 점령하고 그를 통해서 나오는 골드를 나누는 클랜전의 특성 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게임플레이의 즐거움보다는 점령이라는 지상과제를 달성하는 즐거움이 더 큽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전투를 이기기 위해서만 돌아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형에 불리한 탱크나 가용가능한 최대티어가 아닌 탱크도 제외되는 면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공방, 소대전, 중대전은 저도 이기면 이기는거고 지면 에이 졌네 이번에 잘해서 또 하자 이런 마인드로 참가합니다만, 클랜전은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래선 안되는 전투라고도 생각합니다.」

전 이부분이 좀 걸리더군요. 플레이의 즐거움보다 점령이라는 과제를 달성하는 즐거움. 이 부분은 '클랜전 공략'을 위한 클랜인가 '친목을 위한 클랜'인가를 구분짓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LOL은 딱히 클랜이 없지만(있기는 합니다만 아마 월오탱이랑은 다른 느낌일껍니다.) 친목으로 채팅 체널을 하나 만들어서 하고 있죠..  거기서 이제 몇몇 사람들이 팀을 짜서 게임을 하는 방법인데.. LOL에서 팀(5인팟)을 짜는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선착순'

월오탱은 제법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LOL에선 내전(5 VS 5 = 10명)이 아닌 이상 5명이 한계입니다. 그런 LOL에서 "넌 못하니까 아웃"이런 식으로 하진 않습니다. 위에 적힌 하나의 방법을 사용하죠. 솔직히 LOL 이글루스 체널에 들어오는 분들은 대부분 저를 통해서 오는 분들입니다. 그런 제가 초대를 하는데 4명을 지목해서 뽑으면 다른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잠수이신 분들이나 친구랑 하고 있다는 분들 제외하고는 다 초대를 드리고 어떠한 조건 없이 '선착순'으로 오시는 분들과 같이 게임을 합니다.

솔직히 못한다고 이번 판에 빠지세요.. 뭐 이런 이야기가 있었으면 저도 못하지만 제 밑의 레이팅(레이팅이 실력의 전부는 아닙니다만)이신 분들과 게임 못하겠죠. 하지만 제가 언제 '님 못하니까 빠지고 다른 분 부를께요'라고 한 적 있던가요. 그리 욕을 하지만(애정이 있으니 욕하는겁니다?)초대는 언제나 평등하게 보냅니다. 그러고보면 대부분 내가 초대를 하지 다른 분이 날 초대한 적은 별로 없었는 듯.. 왜그러지?


차라리 클랜전을 하는 기간 내에서만이라도 '이기기 위한 클랜'을 만드는 편이 차라리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게임이지만 LOL에서도 5인팟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오탱에 대해 잘 모르지만 써놓으신

8티어. 풀업. 풀이큅. 풀소모품. 올골탄. 승무원1스킬 마스터. 육감필수. 전차 승률 50% 이상 혹은 200전 이상. 이건 꼭 필요합니다. 탱크가 가진 최대한의 성능을 내야하고, 본인이 숙련이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LOL로 따지자면 골드 이상, 룬 세팅 7개 이상, 승률 50% 이상, 1000전 이상.. 뭐 이런 느낌이네요. 위에서도 이야기한거지만 이렇게 실력유무를 나눠서 할꺼면 친목 클랜이라는 말을 하지 말거나 기간 한정이라도 클랜을 나누거나 혹은 클랜 내의 클랜(이기기 위해 하는 거니 이 조건이 되는 분들만 와주세요)라고 말을 한다거나 그렇게 하는 편이 좋았을 것 같네요.

월오탱에서 위에 언급된 조건이 쉬운 조건인지 어려운 조건인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승률 58%가 넘으면 고수라는 이야기는 얼핏 들은 것 같은데요.. 그걸 떠나서 저 조건이 안되면 클랜전을 못한다는건 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끝나는 거지만 '이기기 위한 클랜'과 '친목을 위한 클랜'은 나뉘어서 운영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게 나뉘고 제가 WOT를 하게 된다면 친목 클랜으로 가겠지만요..



pS : 클로니클 글(보기)과 밑의 덧글을 보고 생각한건데.. 클랜전이라는게 LOL에서 하는 내전같은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하는 형식 같은 거라면.. 처음부터 목적(단순히 한 번 나가보자 or 이겨보자!)을 잘 나누고 그에 맞는 공지를 클랜원에게 전달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클랜전 나가서 이기기 위한 조합을 짜봅시다! 죄송하지만 이 기준을 넘는 분들 와주세요!"
라고 하면 아마 클로니클도 처음부터 난 실력이 안되니 구경이나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고 거기에 대한 불만은 없었을 것 같음.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공지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어서 왔다가 빡친 사람들이 생겨난 것 같아서 아쉬움.

다음부턴 클랜 내에서 이야기가 잘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핑백

  • 츤키의 망상구현화 : 나도 WOT해볼까.. 2013-07-16 17:30:22 #

    ... > ...WOT 이글루스 클랜전 이야기를 읽어본 LOL유저의 생각글을 쓰고 덧글들을 봤는데.. 난 지금까지 승률 53%정도는 보통이고 58%넘으면 고수소리 듣는줄 알았는데... 평균 48%정도에 53%면 ... more

덧글

  • 이세리나 2013/07/16 15:43 # 답글

    이글루 클랜은 애초에 친목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인원수가 불어나고 나름 최소한의 경쟁력이 생기다보니까 클랜전쪽에도 목적이 확장되어버린 케이스죠.

    저야 위에 써있는 저 조건에는 부합하는 사람이지만, 클랜전 관해서는 아예 손을 안대기로 했답니다..

    지금 상황은 말씀하신대로 소통의 문제가 큽니다.

    애초에 이글루스 클랜은 소통을 위한 창구가 전혀 없는거나 다름이 없었고 지금은 아니지만 임원을 맡고 있던 입장에서 이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저 포함 다른 임원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실행에 옮기지 않았고 클랜전이 도입된다는 공지가 떴음에도 필요성만 이야기했을뿐 같은 상황이 지속되다가 클랜전 시작 바로 전에 부랴부랴 실행되어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중이죠. 저야 전혀 클랜전에 크게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잘 해결할거라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이 게임의 클랜전은 안타깝게도 기간이 정해진게 아니라 매일매일 입니다. [........] 그게 또 하나의 난점이지요.. 매일매일 15명의 정예 멤버를 부르기란 매우 힘드니까..
  • 츤키 2013/07/16 15:59 #

    결국 소통의 부재가 문제란 이야기시군요..
  • JK아찌 2013/07/16 15:44 # 답글

    위에 이야기 하신 그조건에 맞는 분만 오라고 한걸로 보입니다 최소한의 조건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면서 안껴줬다고 하면서 뭐라고 하면 할말ㅇㅣ 없지요

    조건이 부합되면 그중에서 잘하는사람을 뽑아 가겠지요

    그러면 그게 무슨 친목 클랜이냐 그냥 클전 전용 클랜ㅇㅣ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계시지요

    저위에서 이야기한 조건은 대부분 3000~4000전이상 꾸준히 하면(문어발제오ㅣ) 대부분에 유저가 달성 가능합니다
    (승율은.....)

    지금 당장 본인이 그조건이 아니라도 꾸준히만 하시면 다들 왠만하면 달성 가능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초반이라 그렇지 나중가면 클전안하고 싶ㅇㅓㅎㅏ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렇게 열성일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래 사람은 부족해 지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게임 하루 이틀 하고 그만 할거 아니라서 느긋하게 생각 하고 있습ㄴㅣ다.

    저는 일때문에 늦게 열ㄹㅣ는 클랜전은 아예 참석도 못합니다.

    그리고 클전 한번은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3주간 준비해서
    500만 크레딧 들여가며 노력해서 저기준을 맞췄습ㄴㅣ다.

    기준ㅇㅣ 위에 상위 사람들만가능한 기준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클랜 클랜전 진입 장벽은 낮습ㄴㅣ다.

    솔직히 클전 인원 뽑는거 보면 승율대충 보고 기준차량인지부터 보더군요

    원하는 차량 없을때나 되서야 승율 보더군요.

    어차피 시간지나면ㅅㅓ 시들해지면 자연 스래 해결될문제기에 저는 그리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남 욕만 안하면요..

    전 욕 정말 싫어요~~~

    결론 시간이약
  • 츤키 2013/07/16 16:05 #

    클랜전 신청의 조건이 쉬운편이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그 기준은 어떻게 잡는건가요? 사실 게임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잡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납득할만 정도는 되야 할텐데 말이죠..

    예를 들어 제가 가끔 롤에서 이야기하는거지만

    저의 기준에선 이런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나와야 하는건데..라는 것이 사실 안되는 분들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럼 제 기준에선 그 사람들에게 제 나름의 쉬운걸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게 그 분들에겐 최선의 플레일지라도...


    흔히 브론즈나 실버에 있는 분들이 말하는 것중 하나가 '내 실력은 이정도가 아닌데 트롤들 때문에 많이 졌다'입니다. 그런 사람치고 정말 상위 실력인 사람은 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트롤때문에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월오탱도 이러한 부분은 있을꺼라고 봐요. 혼자서 하드 캐리하는건 힘든건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지일테니까요.
  • JK아찌 2013/07/16 16:08 #

    아니요 저조건은 실력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룬세팅 케릭몇개이상 스펠 세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ㄴㅣ다.

    그리고 클랜전 여지까지 했는데 제가봐도 못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만 아무도 트롤이라고 욕 안합ㄴㅣ다.
    남욕하고 그런거 없음
    못하는건 둘째 문제고 세팅은 맞춰 오라는건데.. 3000-4000판이 쉬운건 아니지요
  • 츤키 2013/07/16 16:09 #

    제가 알기로 JK님은 이글루스 클랜 내에선 상위급 실력자로 알고 있는데 만약 제가 월오탱을 하는데 JK님과 같이 한다면 분명 '이 쉬운걸 츤키님은 왜 못하지?"라는 생각을 반드시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기준을 JK님의 기준이고 저에게는 높은 스킬과도 같은 느낌인거죠..
  • 츤키 2013/07/16 16:15 #

    답덧글 달고보니 또다른 덧글..


    그런데 그런 문제라면 분명 안해온쪽이 잘못일수 있겠네요. 노말이야 솔직히 별 상관없다지만 랭겜(팀랭)을 하는데 기본적인 룬 세팅을 안해온다거나 챔프가 몇 개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니...


    그럼 실력적인 측면에서 클랜전에 참가 못한다.. 이런건 없다는 건가요?
  • 이세리나 2013/07/16 16:16 #

    사실 월오탱은 개인의 피지컬보다는 오더의 운영이 더 중요한게임이라 조건만 갖추면 실력은 크게 문제가 안될거에요.
  • JK아찌 2013/07/16 16:17 #

    정규 고정팀아니라 클전 신청도 홈ㅍㅣ에서 필요한 전ㅊㅏ 적어두고 그전차 끌고오며 먼저 덧글다신분 해드리고있지요...
    거의 선착순???? 근ㄷㅔ 그것도 인원부족해서 그시간에 부족인원 찾아서 매꾸는.. 미리아예 15인 꾸려지면 오실분 해놓고 너무많이와서 돌려보내는 일은 없겠지요..
    사람들 홈피를 잘 안봐서...
  • JK아찌 2013/07/16 16:22 #

    제가 소대플레이를 좋아해서 매번 다른분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욕하거나 뭐라고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남뭐라고 할만큼 친하려면 기본적으로 얼굴은 봐야

    실물 얼굴보면 저는 막대합니다 ㅋㅋㅋ
  • 곰돌군 2013/07/16 16:39 #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승률 레이팅 전혀 안 봤습니다.

    (일단 차량 숫자부터 맞추기 바쁘구먼) 그냥 이런

    저런 차가 필요한대 그 조건에 맞게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았고, 풀 이큅과 골탄 사용은 그냥 필요해서

    그런것 뿐입니다. (다들 그러고 오니깐) 아니 차가

    없는데 승률 따지게 생겼나요...(....)
  • Dancer 2013/07/16 15:59 # 답글


    으음. 이런건 어떨까요?



    클랜의 가입인원은 제한을 두지 않되
    클랜 내에서 클랜전에 참가할 수 잇는 인원을 제한 두는 겁니다.



    클랜 장이 제한된 인원내에서 유저를 미리 클랜내에서 선택 해놓을 수 있고, 선택된 유저는 클랜전에 참가할 수 있는 거죠.



    뭐... 서비스사가 결정할 문제지만요.


  • 츤키 2013/07/16 16:07 #

    그 부분은 조금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친목 때문에 클랜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클랜전은 누구나 해보고 싶지 않을까요?

    서든으로 따지자면 친목을 위해 오긴 왔는데 실력이 좀 없습니다. 그래도 기왕 클랜에 들어온거 클랜전은 해보고 싶다...는 사람들도 있을껍니다. 저도 그랬구요. (친구따라 들어간 클랜이고 사실 친구를 사귀고자 간거지만 클랜전도 하고 싶어 자주 했었습니다)

    같은 이치로 치자면 클랜장이 그걸 선택한다는건 안될 것 같아요. 클랜 장이라고 사람들의 플레이(클랜전 참가)를 제한하는 것 같네요
  • Dancer 2013/07/16 16:18 #


    뭐... 클랜장이.. 클랜전 패배를 각오하고,

    클랜전 맴버로 선출하면 그만입니다.






  • Dancer 2013/07/16 16:21 #



    기본적으로 대전이라고 하는 컨텐츠는

    "승패" 라는 결과가 나오는걸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 "승패"가 가지는 "영향력"도 피할 수가 없죠.



    이 영향력을 완화할 것인가 강화할 것인가는 게임사가 결정할 일입니다.

    그러한 게임사의 결정에는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다만 일단 내려진 결정에 따라 게임컨텐츠는 재해석 될 수 밖에없고.
    유저는 그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말입니다"






  • Dancer 2013/07/16 16:26 #


    그 경우에
    클랜의 운영을 맞는 것은 클랜원의 의견을 반영하든.. 안하든간에
    클랜장이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 것은 PvP 컨텐츠에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PVE 컨텐츠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레이드길드"에 친목 길드원이 있는데..
    친목길드원은 이미 공략된 던전이면, 상황에 따라 참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전선의 트라이 중인 던전이라면 어떨까요?

    더구나 타 공략길드와 레이스 중이라면 말이죠.


    그 친목길드원이 "실력을 갖추던가"
    아니면 "공략이 될때까지 기다려 주는게 도리 아닐런지요?"






  • 리히터N 2013/07/16 16:08 # 답글

    「8티어. 풀업. 풀이큅. 풀소모품. 올골탄. 승무원1스킬 마스터. 육감필수. 전차 승률 50% 이상 혹은 200전 이상. 이건 꼭 필요합니다. 탱크가 가진 최대한의 성능을 내야하고, 본인이 숙련이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롤로 치면 다른사람들이랑 경기하니까 좀 손에 익은 챔프에 맞는 룬 특성 찍는 정도라서 사실 클랜전치고 그렇게 큰 요구는 아닌지라 ;;

    공지가 확실했으면 좋았겠다는 부분은 동감합니다
  • 츤키 2013/07/16 16:12 #

    아하.. 그런 요구라면 참가자 입장에선 들어주는게 맞겠네요.. 전 실력적인 측면에서 그걸 요구하는건줄 알고 쓴거였는데..
  • 곰돌군 2013/07/16 16:11 # 답글

    뭐 어느정도 정리된 문제고. 솔직히 월탱 시스템과 클랜전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뭐 꼭 알필요도

    없지만.
  • 츤키 2013/07/16 16:12 #

    그렇군요.. 그래도 공지라던가 연락이 잘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만슈타인 2013/07/16 16:40 # 답글

    월탱은 승률 50퍼가 평균이 아닙니다. 승률 53퍼만 넘어도 고수반열이고 무림식 표현을 빌리자면 승률 58퍼는 화경급 고수입니다. 물론 60퍼가 넘어가는 현경급 고수들도 상당히 많고 심지어 70퍼를 바라보는 생사경급 고수도 있긴 하지만요 냉정히 봤을 때 승률 48퍼가 평균이고 승률 50퍼면 대략 상위 40퍼센트 안에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스킬을 풀로 찍을 정도면 해당 테크트리에서 한 700판 (노골드 가정시) 탄 거기 때문에 적어도 한트리로 꾸준히 8티어 타왔으면 8티어때 달성되는 거라 무난한 편... 문제는 풀이퀍인데 이퀍 할인 아닌 이상 전차마다 풀이퀍은 힘들고 8티어 기준 전차가격의 70퍼센트로 이퀍가격이 들어가니 (헤비기준) 나름 빡센 조건이긴 합니다. 문제는 저렇게 준비해도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냐 마냐 기준이지 저걸로도 허벌나게 털릴 겁니다.

    당장 제가 클랜전 아주 염두에 둔 것도 아니지만 2스킬에 100퍼에 풀이퀍에 승률 50퍼 넘는 8티어 전차가 5대나 있는데 제가 등수 한 3000등 정도이니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수준인지는 (...)
  • 츤키 2013/07/17 19:19 #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클랜전을 하는데 있어서 나름 준비(?)가 필요한 것 같네요..ㄷㄷ
  • 코코볼 2013/07/16 17:50 # 답글

    LOL로 따지면 30레벨 달성하고 한 캐릭터 룬 다 맞추정도 조건이에요...저건

    한판이 짧으면 8분정도에도 끝나버리는데 3000판 한다해도 패배 해서 빠른리타이어 고려하면 LOL300판 내외정도... 이정도면 랭겜 접속기준하고 비슷하거나 더 쉽지 않을까요? 참고로 하루에 별떼기만 하고 끄는 제가 지금 2000판정도에 7티어 풀이큅 한대 6티어 세대정도니까 조금 했다고치면 정말 무난한 조건입니다...
  • 츤키 2013/07/17 19:20 #

    그정도 조건이라면 맞는 것 같습니다. LOL과 비교하면 엄청 빨리 끝나는 게임이니..
  • asimo 2013/07/16 20:33 # 답글

    와우 같은 알피지 게임 등등의 공격대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텐데..

    와우에서도 공격대용 던전( 하드코어 유저용 ) 이 있잖아요.

    우리나라 츄츤 이란 길드에서 '오닉시아' 라는 용을 잡아서 세계적으로 유명 해지기도 했었죠.

    평범한 만렙 유저들이 40명 공격대 꾸려서 들어가면 그냥 전멸 당하곤 하던 곳이죠.

    그런 곳을 도전하려면 최고급 장비에,
    최 고가 마법부여, 비싼 스크롤, 물약 한짐 지고
    자신의 직업캐릭을 빠방하게 공부해서 여차하면 이런 저런 스킬발동 척척 할수있고,
    뭣 하면 현질이라도 해서 위 것을 챙겨수있는 골수 게임 유저 들의 놀이터죠.


    월탱의 길드 땅따먹기도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고의 탱크 와 최고의 승무원, 각종 최신 장비, 소모품을 사용해서
    세계지도 땅따먹기를 하는 거죠.

    하드코어 유저들이 즐길수 있는 장소를 게임사에서 제공한거고
    길드는 자신들의 역량을 동원해서 성취를 얻으려고 하는 거니

    좋은 결과 바란다면 도전 하기 전에 조건을 둘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 츤키 2013/07/17 19:23 #

    제가 와우를 해본적이 없지만 예문을 보니 어느정도 알 것 같네요.

    -------------

    전 처음에는 실력적인 측면때문에 쓴 부분이 강했지만 글이나 덧글을 보니 소통의 문제(이러이러한 기준을 넘으시는 분들 오세요. 라는 말을 몰랐던 분들이 있어서 생겼던 것 같음)가 크더군요.


    저도 승부욕이 강한 입장에선 기본적으로 '승리'를 기본 목표로 깔고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공감하고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lol은 서로 비슷한 레이팅(한명이 높은 사람이고 한 사람이 낮으면 상대팀도 그와 비슷하게 팀이 정해짐)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되는데 월탱에도 그런 시스탬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번 클랜전의 경우 '클랜전은 이기는게 좋으므로 이러이러한 기준과 필요한 탱크가 있는 분들이 와주면 고맙겠다'라는 공지를 클랜원들에게 잘 이야기 해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과 다음 번에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닭과멸치&스푸키 2013/07/17 21:08 # 답글

    요즘 월탱을 잘 안하다보니 자세한 상황자체는 나도 잘 모르기도하고

    클전 하기전부터 클전에 참가는 할맘이 없었기에 참가안하고 있는데

    우리클랜은 친목클랜이였기 때문에 당초 클랜의 취지대로

    친목에 중점을두고 클전은 안하는걸 개인적으로 바랬는데

    의외로 클전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클랜에서 알아서 잘 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트러블이 생겨서 참가는 안했지만 분위기가

    험악해지는걸 보고 좀 당황스럽긴 했었음..

    사실 저 클전을 위한 기준 자체는 크게 힘든 조건이 아닌

    롤과 비교해서 좀 많이 낮추자면..

    그냥 랭겜을 돌리기위한 최저조건 정도라고 볼수있음

    사실 첫날 상륙을 실패하고 땅을 점령 못했다면..

    그냥 그날만 하고 나중에 하고싶을때 상륙 한번 해보실분? 하고

    하고싶은 사람들 모아서 다시 도전하면 되고.. 그런 경우엔

    친목 클랜이기에 이겨서 먹으면 좋은것이고 지더라도 참가에 의의를

    두자 라는 의미로 할수 있었겠지만..

    문제는 지금처럼 땅을 점령하게 될경우

    타게임의 클전과 다른것이 월탱의 클전은

    골드라는 주요 수입원도 있으며 서로 외교를 통해

    동맹,불가침조약,협공,방어등을 타 클랜과 논의해서

    진행하게 되는것이 월탱의 클전이고 그렇기에

    언제든지 전투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태이기에

    참가가능한 15명 이상의 사람이 항상 있어야 하는데

    사실상 그런 경우는 접속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하고

    즐기기보단 땅을 지키기 위해 이길수 있는 전투를

    할수 있게 만들수밖에 없는것이 땅을 지켜야 하는 클랜의 입장이고

    [그냥 먹고만 있는것이 아니라 골드의 수입이 있기때문에

    한번 점령하면 아쉬운 마음에라도 쉽게 포기하기가 힘듬]

    그렇기에 이번에 제대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됨

    쓰다보니 내용만 겁나길고 정리도 안되고 요점도 없는듯한데

    결론은 월탱의 클전은 참가하고 싶다고만해서 참가하기보단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오더를 따라서 져도 그만이 아니라

    이기기 위한 마음으로 참가를 해줘야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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