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같은 날이었네요  ☞ 일상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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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오늘 출근 안하셔서 편하게(?) 일하나 했는데.. 갑자기 제 라인에 다른 물품이 들어와서 라인을 옮겼는데 거기서 문제가 터짐.. 크게 난건 아닌데 이게 이상하게 제가 하니 불량이 막 나옴..

다른 분이 와서 봐주셨는데 작업하는데 이상한 점이 없다고 하는데도 유독 제가 하면 불량이 막 터짐.. 덕분에 1분에 하나 만들꺼 3~4분씩 걸려서 하루 500~600개 만들어야 할걸 400개를 겨우 만들었네요.. 게다가 불량까지 생각하면.. 아아아

사장님이나 다른 분들이 뭐라하진 않았지만 혼자 멘붕... 결국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피곤했는지 버스에서 졸기 시작..

그리고 눈떠보니 제가 내리는 역의 세코스 전이더군요. 그래서 슬슬 내릴 준비해야지.. 라며 비몽사몽으로 있다가 내릴려고 하니...

여기가 어디요???

당황해서 급하게 버스기사분께 "XXX역 지나쳤나요?" 하니까 "거기 지나간지가 언젠데.."

즉, 순환 버스라서 제가 내릴 역을 지나쳐 다시 출근길마냥 가고 있는 중이었다는거...

덕분에 버스비 + 택시비(4,000원가량)를 그냥 날려먹었습니다..

덧글

  • 한이연 2015/07/27 21:46 # 답글

    괴로운 하루였겠어요.... 하루도 엉망이였는데 집에 돌아가는길 마져... 애도를 표합니다. 어서 주무셔요 -_-;; 잠으로 원기보충하시길
  • 츤키 2015/07/28 00:03 #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지금 들어왔네요;ㅁ;이제 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총통 R 레이퍼 2015/07/28 09:52 # 답글

    으아아...ㅠㅠ
  • 한이연 2015/07/28 23:57 # 답글

    힘들때 함께 해주는 친구가 곁에 있으면 큰 힘이 되지요.

    연고지 없는곳에 홀로 살게 되면 그런게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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