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정말..  ☞ 일상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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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은 정말 5:5 비율이네요.. 일(부품 손상)50% 사모님 50%...

불량이 대체 왜 나는지 모르겠는데... 특히 오전중에 심각하네요.. 전 분명 제대로 씻고 제대로 넣어서 하는데.. 오전중에만 10~15개가 나네요.. 단 4시간만에;;

근데 웃기는건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가 되면 속도는 조금 줄어드는 대신(더위에 힘이 빠짐)불량은 6시간동안 두세개? 정도밖에 안난다는거...베테랑들이야 하루에 하나 날까말까하다지만 저야 아직 까끌까끌한것도 제대로 못느끼는;;

사실 이거만 감을 잡아서 불량만 안나면 이 일의 80%정도는 이뤄내는것 같은데.. 그게 참 안되네요.. 기본인데 안되니 더 답답;;


두 번째는 당연히 사모님.. 오늘도 글로는 설명하긴 좀 복잡하지만 '사모님이 시킨대로'하고 있는데 놀고 있냐고 성질내시더군요.. 그래놓고 옆에 태국에서 온 노동자 하는거 보라고 하면서 사모님 따라가니 바로 '가서 일해'라고 하니.. 허허

일 처음 할때도 사장님이 일단 저보다 한살 어린 1년반차 친구에게 가서 하는걸 보면서 순서를 익히라고 시키셨는데 사모님이 5분도 안되서 1기계 돌리라고 해서 순서도 모르고 오직 1만 했었었죠.. 덕분에 그 친구가 이럴땐 어떻게 하는지 저럴땐 어떻게 하는지도 못봤는데..(3주차인 지금도 다른 직원들이 기계 돌리는거 한 번도 제대로 못봄)

근데 맨날 남하는거 봐라 저렇게 해라.. 라고 하시는 대단하신 사모님..

허허허허

덧글

  • Dustin 2015/07/30 21:01 # 답글

    정작 일은 할 줄 모르면서 일을 죽어라 시키는 케이스인가요..
  • 한이연 2015/07/30 23:42 # 답글

    차선책이 있다면 저라면 바로 그만둡니다. 글만봐도 부아가 치밀어오르네요 -_-
  • 2015/07/31 10:4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메이트프렌드 2015/07/31 22:25 # 답글

    공장에서 그렇게 성격이 원활하거나 사교성이 많은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다들 여기에 온 이유가 있기에 왔지 절대로 남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사람들이 꺼리는 곳 일수록 거칠고 뭔가 문제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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