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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로 일희일비?! 도서벨리의 낮과 밤

Blane님의 이글루스에서 발췌 라이트노벨로 일희일비?! 도서밸리의 낮과 밤



 [본문]
 "젬스 노벨이 나온다고? 시드노벨 파쿠리 아냐? ㅉㅉㅉ... 시드노벨 잘 된다니까 따라하기는. 양판소나 낼 것이지 돈 맛이 그리웠냐? ㅉㅉ"
 [리플]
 1. 한숨만 나온다.
 2. ㅉㅉㅉ. 돈맛이 고팠나보지.
 (등등)
 3. (가끔 개념플) 이건 뭐 시벨이 하면 도전이고 남들이 하면 파쿠리냐? 시드노벨은 일본 라노벨 파쿠리가 아니면 뭔가염?

 밤

 [본문]
 "오오 이누카미 오오..."
 [리플]
 1. 젬스노벨 촹!
 2. 지른다!
 3. 오오! 호감도 급상승!




-------위의 글은 요약문입니다. 밑의 글은 본문입니다.------


낮에 귀우혁 형이 라이트노벨이라는 제목과 본문을 기재했을 경우 도서밸리의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가! 그리고 방문자는 증가하는가! 라는 실험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도서밸리 1위라는 무척 슬픈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덕분에 낮에 도서밸리를 둘러볼 일이 있었는데, 라이트노벨에 관련된 이야기 하나가 또 밸리 순위에 진입해 있더군요. 바로 젬스노벨에 관련된 이야기었습니다. 글이 3~4개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 몇 가지를 좀 간략하게 줄여보겠습니다.

 [본문]
 "젬스 노벨이 나온다고? 시드노벨 파쿠리 아냐? ㅉㅉㅉ... 시드노벨 잘 된다니까 따라하기는. 양판소나 낼 것이지 돈 맛이 그리웠냐? ㅉㅉ"
 [리플]
 1. 한숨만 나온다.
 2. ㅉㅉㅉ. 돈맛이 고팠나보지.
 (등등)
 3. (가끔 개념플) 이건 뭐 시벨이 하면 도전이고 남들이 하면 파쿠리냐? 시드노벨은 일본 라노벨 파쿠리가 아니면 뭔가염?

제가 본 본문을 축약해서 옮겨놓은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문장 중에서 포스팅을 위해 과장된 표현은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정말로 저런 과격한 표현이 그대로 쓰여져서 특정 브랜드의 시도를 비난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도서밸리의 상위권에는 젬스노벨의 신작 라인업으로 인해서 이누카미에 관련된 포스팅이 몇 개 있습니다. 증거 스샷은 필요도 없겠지요. 도서밸리만 들어가서 보시기만 해도 충분히 알 테니까.

그 본문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본문]
 "오오 이누카미 오오..."
 [리플]
 1. 젬스노벨 촹!
 2. 지른다!
 3. 오오! 호감도 급상승!

위의 본문은 요약된 본문으로 재미를 위해서 살짝 재구성 되어 있습니다. 낮의 본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밤의 본문을 올린 사람들만을 비꼬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비꼰다면 전체를 한 번에 비꼰다고 봐야죠.



인터넷을 오래 사용한 누리꾼들이라면 이 고사성어와 이 고사성어와 관련된 두 컷 만화를 본 적 있을 겁니다. 바로 "조삼모사"라는 고사성어지요.

작금의 사태를 그대로 봐도 되겠습니까? 낮의 포스팅을 한 사람들과 밤의 포스팅을 한 사람들이 동일인물은 아닐지언정, 한 쪽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때 반대쪽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잠잠하다가 우르르 몰려가서 세력을 장악해 버리는군요. 낮에 저런 비꼬는 글이 있을 때, 도서밸리의 상층부에는 동의하는 리플이라곤 판갤에서 활동하는 몇 명의 닉네임 외에는 보이지 않고 모두 다 부정적인 리플이었습니다.

혹시 제가 확인한 뒤에 리플을 다신 분이 이 포스팅을 보시고 불쾌하셨다면 그 점에선 사과드리겠습니다만... 글쎄요. 제가 봤을 때 리플이 10개는 족히 되었을 터이니 그 이후에 리플을 다셨다고 하신들 전체 %에서 과연 얼마나 될련지.




언제나 성급한 발언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시드노벨에서 교훈을 얻을 때도 충분히 되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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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따라 벨리에서 좋은 글들을 많이 보는 것 같네요. 먼저 Blane님의 글 잘 봤습니다.

  확실히 낮과 밤의 달라진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젬스 노벨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나서 다른 곳들을 둘러보았을 때,
저런 반응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아니 대다수였죠. 
  시드 노벨의 출간을 지지하고 한국 라노벨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저는 아무래도 2~3곳의 출판사가 있는 것이 좋을 것이란
생각에 젬스 노벨의 등장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가졌지만 타이틀을 보기전에는 아무래도 '양판소쪽에서 그저 판타지를
라노벨로 가져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첫번째 타이틀<<인테노라 사이크>>를 보고는 꽤나 안심했죠. 단순 양판소 글이 아닐꺼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타이틀<<이누카미!>>가 떴을때는 정말 뒤통수 맞은 기분이였죠. 판권이 어디로 넘어갔는지조차 제대로 확인되지
않던 것이 떡하니 등장했으니까요. 게다가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봤던 시청자중 하나인지라 상당히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한국 라노벨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아하니 젬스 노벨이 정말 준비를 제대로 했다고 보이기 때문에 먼저 출범한 시드 노벨쪽에서 긴장하고 더욱 확실하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웃지 못할 반응은 바로 순간순간에 바뀌는 덧글에 의해 나타난다죠. 저도 제가 본 덧글 중, 황당한 것을 좀 써보겠습니다.
출처는 개인 프라이버시이니 따로 쓰지 않겠습니다. 내용만 요약해 쓴 것입니다.
  괄호는 제 생각입니다. 
 
젬스 노벨 등장

1. 아놔, 양판소 놈들 그렇게 돈에 목마르나. 아직 익지도 않은 시장에 왜 끼어드는데. (돈에 목마르든 말든 젬스 노벨 등장으로
한국 라노벨 시장이 성장할꺼란 생각은 안해보냐? 시노벨이 독식하면 그게 꼭 좋은건 아니거든?)
2. 1년 준비는 개뿔이. 그냥 시노벨 잘되는것 같으니 급하게 했겠지. (설명에 일본 소설은 안보이니? 그거 계약할려면 몇개월로 끝날 일이 아니거든? 번역도 해야하는데 무슨 몇개월.)
3. 젬스 노벨 다음에는 어떤 무개념 등장일까?  (젬스 노벨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개념이라고 확정한건지..)

젬스 노벨 첫 타이틀 소식 후

1. 어 저 작가 안죽었나?  (기가 막혔음..) 
2. 오오, 그럼 좀 기대해볼만한데? (그러면..이냐..)
3. 젬스 노벨 준비 좀 했나보네? (어이가 없는건 지금 이 덧글을 쓴 분이 위에 2번을 쓴 사람이였습니다.)
4. 시드 노벨 긴장하겠네. 이젠 좀 더 질적으로 낳아질려나? (이런 글은 좋죠.. 윗글과 비교하면 훠얼씬)


  전 정보를 얻기 위해 가는 곳은 그리 많지 않죠. 이글루스의 다른 분들 이글루 외에 몇군대 안됩니다. 그런데 저런 덧글들이 
대다수다 보니...(그나마 글들은 젬스 노벨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더군요. 단순 정보글로 올려서들 그런가)

  그리고 정작 젬스 노벨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저 다른 사람들이 까니까 같이 까는 분들이 보이던데 진짜 욕나옵니다. 후우...
 

by 츠키 | 2007/11/03 11:33 | 망상 고뇌를 봅시다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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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크레멘테 at 2007/11/03 11:39
왠지 뇌업ㅂ어를 보는 느낌인데요-_- 뭐 덧글들 보면 졸라 잘났네요.ㄱ-
Commented by 겨리 at 2007/11/03 11:43
..........나름대로 19살 넘겨서 들어오신분들 글이 왜 저모양인지 더 궁금한 1人
(설마 아닌가...... 빌어먹을..)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3 11:49
크레멘테//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위인들?^^;
겨리// 저 덧글들은 이글루스 외에서도 보았던 덧글들^^;;
Commented by 아라레 at 2007/11/03 11:51
'저 양반 안죽었냐.' 는 좀 그렇군요. 검은 가시나무 광대의 연중 이유가 건강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3 11:53
아라레// 그렇죠. 말투를 보니 작가분을 아는 것 같은데.. 저딴 말투라니...기가 막히죠.
Commented by 라인슬링 at 2007/11/03 11:54
와. 정말 짜증나겠는데요, 저런거 보면.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3 12:25
라인슬링// 모니터 때릴뻔..[;]
Commented by 카리스 at 2007/11/03 13:03
그냥 닥버하고 사기나 할것이지.. 빌려보기나 할꺼면서 말이죠..;;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3 13:04
카리스// 아 그거 안습;
Commented by 듀얼피그 at 2007/11/03 14:31
ㄲㄲㄲㄲ 검가광;; 근데 5년간 버로우 타다 난데없이 다른 작품으로 언벌호 하니 저런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님 ㅇㅇ; 근데 검가광은 4권 원고 출판사에 넘겼는데 출판사가 출판 안했다던데 자세히 좀 알아봐주세여 ㅇㅇ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3 14:37
듀얼피그// 헐..님이 알아보세염..저도 복잡;
Commented by ivory at 2007/11/03 15:13
막말로 시드노벨이 별로 신통치않은 현 상황도 그렇고...아시잖습니까, 냄비 근성...(먼바다)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3 15:14
ivory// 냄비근성...
Commented by 까초니 at 2007/11/03 17:16
저는 돈이 부족해서 곤란합니다.....
저렇게 나와줘서 기쁘긴 기쁜데 말이죠.. ㅠ _ㅠ..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3 18:17
까초니// 기쁘면서도 슬픈건 왜인지..[흑]
Commented by Biane at 2007/11/04 00:15
젬스노벨이 시드노벨 쪽 보다 일선에 뛰어든 것은 더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단지 시드노벨 쪽이 발이 빨랐기 때문에 먼저 선보였다는 것이지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274600&page=1&search_pos=-268936&k_type=1100&keyword=%EB%A0%88%EB%94%94%EC%98%A4%EC%8A%A4)

비판과 비난을 넘나들면서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진실성 없는 이야기들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Commented by Biane at 2007/11/04 00:15
아. 링크 신고합니다. 뭐 이틀 후면 군대로 떠납니다만...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4 00:19
Biane// 올리신 게시판이 없다는군요. 그리고 링크 잘 받았습니다..(공지에 올려주시지 ㅠ.ㅠ);; 그리고 군대 잘 다녀오세요;
Commented by Biane at 2007/11/04 00:20
음? 잘 들어가 지는데 말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antasy&no=274600&page=1&search_pos=-268936&k_type=1100&keyword=%EB%A0%88%EB%94%94%EC%98%A4%EC%8A%A4

복사하셔서 그대로 붙여넣으세요.
Commented by 츠키 at 2007/11/04 00:21
Biane// 아 봤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__)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7/11/04 23:06
휴...뭐 내키는대로 쓰는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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